대표님이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패미콤을 구매하셨다!

그 안에 오랜만에 보는 요시아일랜드가 있어 시작했다. 바밤!



크크크, 너무 재밌다.

큰 화면으로 소리 빵빵하게 들으며 하니 더 재밌다.


몬스터에 맞으면 마리오가 엉엉 울면서 둥둥 떠다니는데 동료들이 맨날 애 우는 소리만 들리는 것 같다한다ㅋㅋㅋ



하루에 하나씩 깬다고 스스로와 약속했는데 대표님이 언제 다 깰거냐고 자극해서 그냥 한번에 다 깨버렸다!

제일 마지막 탄에서 거북왕을 때려야하는데 감이 잘 안잡혀서 한번에 못 깰뻔했지만, 그래도 다 깼다.


결말이 루이지를 만나게 하는 걸 줄이야. 나는 어디 데려다주는건줄 알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는 닌텐도! 요시아일랜드!

다 깼으니 이제 마리오를 격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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