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악, 스토리 모두 갖춰진 영화 (스토리가 조금 아쉽지만)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을 보여주는 영화

OST 11곡 중 하나도 버릴게 없는 영화.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고있다. 너무 좋아.



P.T 바넘(휴 잭맨)과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이 함께 The Other Side 부를 때 진짜.. 최고!.. 안무며 노래며 진짜 최향저격이었다. 너무 좋아


P.T 바넘(휴 잭맨)이 제니 린드(레베카 퍼거슨)에게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진짜 쇼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게되는 부분에서 비긴어게인에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댄(마크 러팔로)가 러브라인으로 넘어가지 않았던게 생각났다.


제니 린드(레베카 퍼거슨) 혼자 공간을 꽉 채우며 노래부를 때 너무 멋있고, 아름다웠다.


영화를 보며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외국 배우들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계속 도전하는 것 같다 느꼈다. 나도 유럽여행가면 그들이 하는 연극이나 뮤지컬을 꼭 보고 오고싶다!




이로써 나는 음악이 좋은 영화에 쉽게 빠지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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